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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회적 역할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하지정맥류 의료기관입니다.
밤마다 반복되는 다리 쥐, 야간 근육경련
“이제 두 다리 쭉 뻗고 자고 싶어요.”
하지정맥류 환자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입니다. 여기에는 걱정 없이 편안히 쉬고 싶다는 의미도 있지만, 실제로 밤마다 다리에 쥐가 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다가 종아리가 갑자기 딱딱해지면서 쥐어짜는 듯한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는 일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피로로만 넘기기 어렵습니다.
야간 근육경련은 잠자는 동안 종아리나 허벅지, 발 부위의 근육이 갑자기 강하게 수축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흔히 “다리에 쥐가 났다”고 표현하며, 특히 종아리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자다가 자세를 바꾸거나 무심결에 기지개를 켜려고 할 때 발생하기도 하며, 근육이 꽉 조여드는 느낌이나 돌처럼 딱딱해지는 느낌,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짧은 시간 안에 호전되지만, 통증이 심하면 잠에서 깨거나 경련이 사라진 뒤에도 한동안 다리가 뻐근하게 느껴질 수 있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난다고 해서 모두 하지정맥류인 것은 아닙니다. 야간 근육경련은 무리한 운동이나 근육 피로, 신경계·대사성 질환, 일부 약물 복용 등 여러 원인과 관련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두 번 발생한 근육경련만으로 하지정맥류를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만 특별한 이유 없이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다리 무거움, 부종, 통증, 피로감, 혈관 돌출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정맥순환 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안의 판막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혈액이 아래쪽으로 역류하는 질환입니다.
혈액의 역류가 지속되면 다리 정맥의 압력이 높아지고 혈관이 확장되며, 다리 무거움이나 부종, 통증, 피로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야간 근육경련 역시 만성 정맥질환에서 동반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김병준 레다스 연구팀은 하지정맥류 관련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759명을 대상으로 증상과 혈관 초음파 검사 결과의 관련성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야간 근육경련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 하지정맥류가 확인될 가능성이 2.27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원인 없이 밤마다 다리에 쥐가 반복된다면 단순히 근육의 문제로만 생각하기보다 다리 정맥의 혈액순환 상태를 함께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에 쥐가 났을 때는 갑자기 움직이기보다 수축된 근육을 천천히 반대 방향으로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줄어든 뒤에는 경련이 발생한 부위를 가볍게 문질러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 강하게 누르거나 무리하게 주무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간 근육경련이 반복된다고 해서 모두 하지정맥류는 아닙니다. 하지만 다리 무거움, 부종, 통증, 피로감, 혈관 돌출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정맥순환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하지정맥류는 겉으로 보이는 혈관만으로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문제 혈관의 위치와 혈액의 역류 여부는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검사, 이렇게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겉으로 보이는 혈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피부 위로 울퉁불퉁 튀어나온 혈관은 2차적으로 나타난 결과일 수 있고, 실제 혈액 역류가 발생하는 문제 혈관은 피부 아래 깊은 곳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눈으로 보이는 혈관이 아니라, 정맥 안에서 혈액이 어떻게 흐르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정맥류 진단의 기본은 혈관 초음파 검사입니다.
혈관 초음파 검사는 혈관의 위치와 굵기, 혈류 방향, 역류 시간과 역류 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검사는 주로 선 상태에서 진행되며, 초음파 탐촉자를 다리에 대고 이동하면서 대복재정맥, 소복재정맥, 심부정맥, 관통정맥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15~20분 정도 소요되며, 방사선 노출이나 조영제 투여가 없는 비침습적 검사이므로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정맥류 진단에서 핵심은 정맥 혈액의 역류 시간입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원인혈관의 역류가 0.5초 이상 지속된다면,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해 하지정맥류 진단을 내립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환자와 함께 초음파 화면을 보며 혈류 방향과 역류 여부를 확인하는 환자 참여형 진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를 상세히 설명드리며, 진료 중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혈관 초음파는 CT나 MRI와 달리 검사자가 직접 프로브를 피부에 대고 검사 위치와 범위를 판단하며 실시간으로 진행합니다.
그만큼 검사자의 경험과 역량이 진단의 정확도에 영향을 줍니다.
레다스에서는 검사, 치료, 장기검진을 28년 경력의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김병준 대표원장이 직접 진행합니다.
여기에 하이엔드급 혈관 초음파 장비인 필립스 EPIQ Elite를 사용해 원인 혈관부터 미세한 혈류 변화까지 세밀하게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