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회적 역할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하지정맥류 의료기관입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가
오랫동안 이어가고 있는 챌린지가 있는데요.
바로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 후원입니다^^
2015년 유니세프와 맺은 인연이 벌써 5년을 맞아 몇 달 전
5주년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유니세프는 국적이나 이념, 종교 등의 차별 없이
어린이를 구호하기 위해 1946년 설립된 국제연합의 상설보조기관인데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공식 후원병원으로 매달 정기후원과
더불어 병원 외래센터에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환자분들이 낸
성금을 함께 기부하고 있습니다. 적은 금액이라고 할지라도
병원과 환자가 함께 아동구호사업에 동참했다는 점에
더욱 감사하고 뜻깊은 5주년이었습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를 포함한 유니세프 후원자들이
기부한 성금은 어떻게 사용됐을까요?
2018년 유니세프 후원을 통해어린이 1,200만 명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안전한 식수 부족으로 고통받던 어린이 1,860만 명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영양실조에 시달리던
어린이 400만 명이 치료를 받아 건강을 되찾았고 여자청소년
500만 명은 조혼으로 보호를 받았습니다. 분쟁과 재난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240만 가구는 보조금을 받아 자립하게 되었고 무력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170만 명을 심리 치료 및 안전한 쉼터를
찾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생명을 살리고 미래를 열어가는 귀한 일에 레다스가 작은 도움이
됐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와 기쁨을 느낍니다.
생명존중은 레다스의 기본 정신입니다. 레다스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유니세프 후원, 지역사회 건강보조기 지원, 생계 지원, 아동 꿈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어딘가에서, 누군가에게 빛과 희망이 되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부산의 건강지표는 높은 음주율과 흡연율, 비만율로 전국 하위권에
머물러왔는데요. 부산시는 2018년 부진한 건강지표를 개선하고
건강한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100인간의 범시민 캠페인
‘(술,담배)끊고, (소금,설탕)줄이고,(다 함께)운동하자’를 진행했습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더 건강한 부산을 위한 도전에 앞장섰습니다.
특히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답게 ‘운동하자’에 초점을 맞춰
[내다리 건강, 레다스 매일걷기 프로젝트]를 기획해 진행했는데요.
출퇴근길 자가용을 이용하는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출퇴근길 걸음수를 매일 체크하고
스스로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몸이 건강해지는 만큼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 기부 저금통에 소정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100일간의 캠페인 후,
부산시의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 캠페인 성과대회에서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기업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김병준 원장님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수상한 상인만큼,
직원들의 다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근무환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걷기는 하지정맥류의 예방과 치료에 참 좋은 운동인데요.
환자분들에게 항상 안내하는 걷기운동을 직접 실천하고,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 기부도 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챌린지였습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진료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활동에도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원외 활동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구성원 간 유대를 향상해 조직 전체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원내 활동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게 됐는데요.
내실을 보다 탄탄히 다짐과 동시에 지역 사회에 긍정 에너지를
상기하고자 레다스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 이슈를 함께 고민해보는
원내 실천 캠페인 ‘레다스 챌린지(LEDAS Challenge)’가 마련됐습니다.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박혀 괴로워하던 바다거북의 영상,
보신 적 있나요?
오늘날의 생태계는 인류가 쏟아내는 막대한 쓰레기로 인해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무심코 사용한 플라스틱 빨대 하나가
분해되는데 500년이 걸리고,스물 세 명이 날마다 종이컵 한 개를
덜 쓴다면 1년에 20년생 나무 한 그루를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일회용품 감축 정책 등 최근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재고됨에 따라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식목일을 맞아 제1회 레다스 챌린지
‘그리니 레다스(Greeny LEDAS)’를 발대했습니다.
‘그리니 레다스’는 레다스 임직원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일상 속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등 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한 달 간의
프로젝트로, 원내 활동과 원외 활동으로 나눠서 진행됐습니다.
한 달 간의 레다스 챌린지가 완료된 후 지난 5월 7일
각자의 환경실천 내용을 확인해보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저마다의 다양한 실천 내용을 함께 공유하며 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상기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한 달 간
원내 종이컵 사용량이 전월 대비 약 20%나 줄어드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레다스 가족들은 “우리 모두가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면
환경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뿌듯함을 표했습니다.
바쁜 일정 틈에 각자 환경 실천을 위해 애써준 모든 직원들에게
앞으로의 에코 라이프를 장려하는 의미로 친환경 실리콘 빨대도
증정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