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내용 발췌>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대표원장 김병준)는 최근 하지정맥류 레다스 수술 9,000건을 달성했다.

2003년 개원한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하지정맥류만을 전문으로 치료해 온 병원이다.
 
이 병원은 '레다스 응용치료법'을 도입해 치료하고 있다. 절개 없이 하지정맥류 원인 혈관만을 치료하는

'레다스 응용치료법'은 슈퍼프리미엄급 '혈관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과 환자 맞춤형 치료, 장기 검진으로

구성돼 있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병준 원장은 "수술 9,000건을 달성한 것은 그만큼 환자들이 믿어주신 결과이다"며 "하지정맥류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재발 없는 치료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하지정맥류 단일 및 흉부외과 최초로 국제의료기관인증평가(JCI)를

획득했다. 류순식 선임기자 ssryu@

입력 : 2017-10-23 [19:17:41] 수정 : 2017-10-24 [09:26:38] 게재 : 2017-10-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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