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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닥터큐 전문의를 만나다] 18.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 특화된 치료법으로 절개 없이 하지정맥류 고친다.

<기사 원문 내용 발췌>



"하지정맥류 때문에 다리가 무겁고 불편한데, 수술이 너무 무서워요."
 
하지정맥류는 심장으로 가야 할 혈액이 다리 쪽으로 역류하면서 정맥혈관 내 압력이 증가해 겉으로 울퉁불퉁한 혈관이 튀어 나오거나 다리 저림, 무거움, 통증, 부종 등 불편한 증상을 만드는 질환이다.
 
부산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인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김병준 원장은 "다리에 튀어나온 혈관이 없더라도 검사상 하지정맥류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며 "겉으로 보이지 않아 심각성을 느끼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정맥류 진단에는 혈관 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이다. 초음파로 눈에 보이지 않는 원인 혈관의 해부학적 위치와 기능, 미세혈관까지 파악 후 정확한 진단 하에 치료 계획을 세워 치료해야 재발 없이 완치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 치료법으로는 발거술(피부를 절개해 문제 되는 혈관을 몸 밖으로 빼내 제거하는 수술), 정맥 절제술, 고주파 수술, 레이저 수술,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 같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각 치료법은 장·단점이 있다.

김 원장은 2008년부터 레이저 수술과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의 장점만을 응용한 '레다스 치료법'이라는 그만의 치료방법으로 하지정맥류 완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레다스 치료법'은 기존의 외과적 수술과 달리 절개하지 않는 최소 침습적 수술로 전신마취나 하반신 마취 없이 부분 마취로 수술을 진행해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도 무리 없이 수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미세한 혈관 하나까지 꼼꼼하게 치료하는 것도 하지정맥류 완치를 위한 그만의 노력이라 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만성 진행성 정맥질환인 하지정맥류는 원인 혈관을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미세한 혈관 치료와 꾸준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하지정맥류가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완치를 위해서는 꼭 1~2년 주기로 정기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2004년부터 하지정맥류만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의료기관이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을 맺은 JCI(국제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한 세계 유일의 하지정맥류 단일 질환 치료 의료기관이다. 이와 더불어 김병준 원장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에 등재될 만큼 하지정맥류 분야에서 의료와 학술적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최세헌 기자 cornie@busan.com 입력 : 2018-06-11 [19:16:06] 수정 : 2018-06-12 [09:25:52] 게재 : 2018-06-12 (27면)

(기사 원문) 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6110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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