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분야에 집중하는 부산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가 몽골 진출을 추진한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이번 MOU 체결로 기존 상호협력 관계를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하고 향후 해외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지난 1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의료기관 2개소와 교육사업기관 1개소, 의료관광기업 1개소와 ‘해외의료 동반추진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몽골이 부산시 외국인환자 유치 중점 지역 중 하나로, 

최근 항공편이 늘어나는 등 해외사업의 블루오션이라고 했다.

김병준 원장은 “몽골의 의료관련 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해외의료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몽골 뿐 아니라 전 세계로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국내기업과 동반진출을 추진해 경제 활성화와 우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