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가 지역 주민을 위해

하지정맥류 수술 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2년째 이어가고 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와 부산진구청은 지난달

'진건다리: 진구와 레다스가 함께하는 건강한 다리’

라는 이름으로 MOU(업무협약)을 맺고,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중

의료 나눔 대상자를 모집했다.

이번 의료 나눔 대상자로 선정된 A 씨는

하지정맥류로 보행 불편과 함께 다리 통증을 겪어 왔다.

A 씨는 과거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았지만

의료비가 부담돼 치료를 미뤄오다

이번에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서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A 씨에게 하지정맥류 수술비와

치료 재료비 외 정기검진비용 등 비급여 부분을 지원했다.

김병준 원장은

“부산진구청과 함께 의료 나눔이라는 꿈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의료 나눔이 필요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앞으로 보다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서면에 위치한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2004년 개원 이래 18년간 하지정맥류만을

중점 진료해온 의료기관으로,

재발없는 ‘레다스 응용 치료법’을 통해

국내외 하지정맥류 치료의 선도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자체 사회공헌활동인 '레다스 체인지'를 비롯해,

부산진구청, 롯데자이언츠, 울산현대축구단 등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42517371828052 >